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씨/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삼국지톡]] === [[파일:여금.png|width=300]] 여금(呂錦)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작중 설정상 이름을 지어준 사람은 [[진궁(삼국지톡)|진궁]]이라 한다. 원래 [[초선(삼국지톡)|엄마]]와 [[여포(삼국지톡)|아빠]]는 온갖 센 걸 다 갖다붙여서 제일 멋진 이름으로 지어주려 했는데, 그 이름이 ''''[[하이브리드 샘이솟아 리오레이비|슈퍼파워이두박근맥스제너럴아이언기가알통24K매그넘하이브리드]]''''라(...) [[장료(삼국지톡)|장료]]와 진궁이 한사코 뜯어말렸다고. ~~장료: 이게 애 이름입니까?? 필살기지?? / 진궁: 하이고 두야...~~ 결국 진궁이 고심한 끝에, [[부성애|애들은 제 어버이보다 좋은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아버지 이름인 베 포(布)자를 업그레이드시켜서 비단 금(錦)자를 써서 여금이란 이름을 지어주었다. 시즌 5 협천자 42화에서 첫 등장. 진궁의 반란이 실패하여 연주를 조조에게 도로 뺏길 위기에 처했을 때, 부모를 찾으며 우는 이 아이를 보고 멘붕했던 진궁이 정신을 다잡았다. 관도대전 2화에서 얼굴이 공개되었는데, 아빠의 눈매와 머리, 엄마의 얼굴을 물려받아 굉장히 귀엽다. 관도대전 29화에서 간만에 등장했는데, [[나단비(아따아따)|모 만화의 개딸]]을 연상시킬 정도로 완전히 미운 개딸로 자랐다...~~한층 더 커진 더듬이는 덤~~ 이에 더해 아빠의 괴력까지 물려받은 탓에 원술과 사돈을 맺고자 한 아빠가 맞춰준 노란 웨딩 드레스를 입히려 하자, 불편해서 싫다고 격렬하게 땡깡을 부리며 엄마와 아빠의 얼굴을 피떡으로 만들어놨다.~~다들 화웅이 때려도 아무렇지 않게 웃던 여포를 패버린 금이는 얼마나 쎈거냐고 감탄하고 있다.~~ 그래도 나중에는 어떻게 옷을 입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자신의 볼을 꼬집은 원술의 사신인 한윤의 손을 물어버리는 포악함을 보였다. 아빠가 혼인을 파토내고 한윤의 목을 베어 원술에게 보낼 때 택배상자에 아빠와 같이 원술의 욕을 써놨다. ~~아빠가 니랑 놀지 말래ㅋ~~ 관도대전 46화 시점에서는 아빠처럼 풍선껌을 불면서 핸드폰 게임에 푹 빠진 초등학생이 되었다. 초선의 딸로 설정된 덕분에 연의보다 출생 연도가 5년 이상 밀려서 결혼을 논할 만한 나이가 아니게 되었다.[* 실존인물의 출생 연도도 불명이긴 하지만 연의에서는 일단 혼담이 오갈 때는 15세 전후라고 언급이 나온다.] [[민며느리]] 제도도 아닌데 초등학교 저학년인 금이를 며느리로 들이겠다는 것이므로 원술이 좀더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보이게 되었다(...)[* 사실 [[정략결혼]]이니 신부의 나이가 어려도 그다지 큰 문제는 아니다. 중세 유럽에서도 왕족들끼리의 [[정략결혼]]은 10대 청소년 시절에 이루어졌다. 여포와 같은 세대인 순욱은 아예 5~6세 무렵에 혼담이 오고갔다.] 아빠 여포가 사망한 후에는 엄마 초선과 함께 더 이상 나오지 않을 줄 알았으나, 허도에서 카페를 운영하게 된 엄마와 둘이서 조용히 살고 있음이 밝혀졌다. ~~조카쓰~~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으나 공부는 안 하고 심각한 게임 중독에 빠져 엄마가 속을 태우고 있다. 장료가 간만에 만나러 와서 커다란 토끼 인형을 선물하자 내가 애냐며 시큰둥하게 무시했지만, 장료가 엄마 몰래 게임 캐쉬로 쓰라고 용돈을 쏴주자 엄청 좋아하며 엄마를 피해 도망친다. 그래도 일부러 용돈을 절반 남겨서 엄마가 좋아하는 초코우유[* 10년쯤 전 초선이 동탁 휘하의 공무원으로 일하던 시절, 초선에게 연심이 있던 여포가 초코우유를 선물하며 인연이 시작됐다. 즉 초선에게 있어 이 초코우유는 사별한 남편과 나누었던 사랑과 추억의 상징인 셈.]를 사다 주었다. 철없는 행실로 엄마를 걱정시키는가 싶다가도, 아빠가 죽고 자신을 혼자 키우는 엄마를 위해 어린아이에게는 천금만큼 귀할 용돈을 나누어 작은 선물을 사 오는 효심도 갖고 있어, 독자들은 '여포 희망편', '진궁이 애 이름을 잘 지었다' 등의 평가를 내렸다. 이 에피소드가 나온 69화를 마지막으로 모녀는 스토리에서 완전히 퇴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